윤도현 “나는 나비 저작권료, 샘물 안 마른다” 150곡 금액과 비슷한 규모(재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도현이 '나는 나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윤도현은 히트곡 '나는 나비'에 대해 원래 타이틀곡이 아닌데 "'나는 가수다'에서 한 번 불렀는데 그 다음날 떴다"고 전했다.
윤도현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내 곡이 150곡인데, 박태희가 작곡한 곡은 많지 않지만 '나는 나비' 한 곡 덕분에 저작권료가 나와 비슷하다"며 "이 곡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끊이지 않는 샘물 같은 곡이다"라고 해 김재중을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윤도현이 ‘나는 나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4일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 게재된 ‘진정한 세대 초월 입덕을 부르는 밴드 │ 재친구 Ep.31 │ 윤도현 김재중’(이하 ‘재친구’)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도현은 히트곡 '나는 나비'에 대해 원래 타이틀곡이 아닌데 "'나는 가수다'에서 한 번 불렀는데 그 다음날 떴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나비'는 우리 팀에서 베이스 치는 박태희 형이 쓴 곡인데"라며 "앨범을 만들 때 멤버들이 각자 곡을 써서 가져온단 말이야. 들어보고 모니터하는 과정에서 빠진 곡이다. 너무 순한 맛 느낌이랄까. 그리고 또 가사도 뭔가 계몽적인 것 같아서 안 하기로 했다"고 비화를 밝혔다.
하지만 작곡가 박태희의 강한 애착으로 인해 윤도현이 멤버들을 설득하여 결국 앨범에 포함시켰다고.
윤도현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내 곡이 150곡인데, 박태희가 작곡한 곡은 많지 않지만 ‘나는 나비’ 한 곡 덕분에 저작권료가 나와 비슷하다”며 “이 곡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끊이지 않는 샘물 같은 곡이다”라고 해 김재중을 놀라게 했다.
그는 “박태희가 나에게 고맙다며 용돈을 준 적이 있다. 곡을 넣자고 제안한 내가 고마웠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아, 168cm·48kg 인증하는 뼈마름 몸매
- “화장실도 못 쓰게 하는 부잣집 과외, 성적 떨어지면 돈도 반납” 갑질 충격(고민순삭)
- “돈 천 배 많아” 남편 불륜 폭로 황정음, 명예훼손 처벌+위자료 줘야 할 수도[종합]
- 소유 발리서 과감한 한뼘 비키니, 구릿빛 애플힙 뒤태 과시
- 돈방석 ‘파묘’ 장재현 감독, 자양동 집+사무실도 金星水 명당[무비와치]
- 전소연 휴가중 과감한 뒤태 노출, 타투까지 섹시하네
- 김민재, 화제의 한소희 닮은꼴 아내 공개 “둘째 출산 후 배우 복귀 준비”(라스)
- 채시라 확 바뀐 스타일링 “피팅하러 간 날”→이소라 “분위기 좋고”
- 안현모 “이혼, 내 인생 최초의 약점” 이겨낸 근황, 미모 제대로 물 올랐다
- 로열패밀리 윤태영 상속재산만 450억, 현재 천억 넘어 조? (강심장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