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내 단독주택서 화재 장애인 숨져

2024. 3. 15. 07: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15일 0시 37분께 광양시 광양읍내 한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55.7㎡(17평)을 태우고 40분 만에 모두 진화됐지만 주택 내부에 있던 30대 장애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A씨와 함께 생활하던 그의 어머니와 여동생은 간신히 탈출해 화를 모면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