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5.8 지진…오염수 방류 중단
박찬범 기자 2024. 3. 1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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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0시 14분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앞바다로, 진도 5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 해일 경고는 발령되지 않았지만, 후쿠시마 제1원전 근처에서도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감지되면서 도쿄전력은 규정에 따라 0시 33분에 원전 오염수 방류 설비를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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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0시 14분 일본 동북부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앞바다로, 진도 5의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 해일 경고는 발령되지 않았지만, 후쿠시마 제1원전 근처에서도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감지되면서 도쿄전력은 규정에 따라 0시 33분에 원전 오염수 방류 설비를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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