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이제 시선은 3월 FOMC로…올해 3차례 인하 유지할까

김종윤 기자 2024. 3. 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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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CPI에 이어 PPI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시장을 끌어 내렸는데요. 오늘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예상 웃돈 PPI에 하락…국채금리 상승
- 에너지發 인플레 고착화 우려, 고점에서 투심 위축
- 美 10년물 국채금리 10bp 뛰어…2년물 4.7% 근접
- 4.1% 밑돌던 10년물 국채금리, 4.29%까지 치솟아
- "금리인하 기대 후퇴"…6월 금리인하 가능성 57.3%
- 美 경제지표 혼조…2월 PPI, 두 달 연속 전망 웃돌아
- 美 2월 PPI 전월대비 0.6% 상승…예상치 '두 배'
- 2월 근원 PPI도 전월대비 0.3%·전년 대비 2.0% 올라
- 도매물가인 PPI, 시차 두고 소내물가 CPI에 영향
- CPI에 PPI까지 전망치 상회…험난한 '라스트 마일'
- 내주 3월 FOMC 회의서 금리인하 '신중론' 유지할 듯
- CME 페드워치, 6월 금리인하 가능성 57.3% 반영
- 美 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6% 감소…전망치 하회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만 9000건…노동시장 '견조'
-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1만 1000건…1만 7000건 늘어
- 바이든 "US스틸, 美 기업으로 남아야" 반대 성명
- 스페이스X, 3번째 스타십 발사…귀환 과정에서 실패
- '파산 위기' 피스커 52% 폭락하자 테슬라 4.12% 급락
- 피스커 폭락…파산 위험 대비 로펌과 계약 체결 보도
- 투자 플랫폼 로빈후드, 관리 자산 16% 증가에 급등
- 유가, 원유 수요 전망 상향에 강세…WTI 80달러 돌파

Q. 미국 인플레가 3%대에 고착화하는 조짐을 보이면서 다음 주 열리는 FOMC에서 연준이 발표할 점도표에 관심이 쏠립니다. 지난해 12월 예상했던 연내 3차례 인하가 유지될지, 아니면 2차례 인하에 그칠지 궁금한데요?

- 엇갈린 美 경제지표, 연준 금리인하 결정 어려워졌다?
- 혼란스러운 인플레…여전히 불확실한 연준 정책 방향
- 연준, 지난해 12월 FOMC서 올해 3차례 인하 예상
- 디스인플레이션 '스톱'…3%대 물가 고착화 우려 고조
- 연준, '인플레 지속 둔화' 추가 확신 필요 강조할 듯
- 월가 "인플레 억제, 매달 두더지 게임하는 기분"
- '매파' 카시카리 총재 "한 차례 인하할 수도" 경고
- 5~7차례 예상했던 월가, 이제는 3차례 인하로 수렴
- 3월 점도표 촉각…3차례 인하 유지냐, 2차례로 내리냐
- 연준, 회의별로 데이터에 의존한 의사결정 계속할 것
- 매파 목소리 커지나…"매우 열띤 3월 회의가 될 것"

Q. 어제 코스피 지수가 드디어 종가 기준으로 2700선을 넘어섰습니다. 무려 1년 11개월 만에 쾌거인데요. 2700선에 안착할 수 있을지, 어떻게 보십니까?

- 코스피 지수, 23개월 만에 2700 돌파…향후 전망은?
- 코스피 반등 이끈 요인, 정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 정책 수혜 저PBR주, 금융·자동차·지주사 등 주목
-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주 열풍, 한국으로 이어져
- 코스피 박스권 탈출 여부, 낙관론·비관론 엇갈려
- 삼성전자 중심 코스피 상장사 1분기 실적 기대 고조
- 상장사 179개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6조 예상
- 삼성전자 실적 회복 본격화 기대…코스피에 긍정적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4조 7117억 원 전망
- 반도체주 이외 한국전력·HMM 1분기 실적 개선 예상
- HMM, 1분기 영업익 6002억 원 전망…95% 증가
- 美 대형 기술주 과열 논란·금리인하 불투명 등 변수
- 다음 주 중국 실물 지표·미국 FOMC 등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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