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앵글]치악산국립공원 봄 기운 물씬, 야생화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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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치악산에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화가 개화했다.
봄의 전령사이자 봄을 대표하는 복수초, 너도바람꽃, 깽깽이풀, 생강나무 등 형형색색의 야생화 개화가 관찰됐다.
저지대 탐방로인 구룡지구 대곡의 자생식물관찰원에서 야생화 개화를 쉽게 관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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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순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치악산에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화가 개화했다.
봄의 전령사이자 봄을 대표하는 복수초, 너도바람꽃, 깽깽이풀, 생강나무 등 형형색색의 야생화 개화가 관찰됐다.
탐방로 곳곳에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저지대 탐방로인 구룡지구 대곡의 자생식물관찰원에서 야생화 개화를 쉽게 관찰 할 수 있다.
김상희 치악산 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하며 봄의 따뜻한 기운을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치악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봄꽃을 더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채취행위, 사진촬영을 위한 샛길출입 등을 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대곡자생식물관찰원은 구룡사에서 세렴폭포 방향으로 걸어서 20분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13 위치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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