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규모 5.8 지진…오염수 방류 첫 중단
KBS 2024. 3. 15. 06:36
오늘 새벽 0시 14분,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진도 5 이상의 흔들림이 관측되면 오염수 방류를 중단한다는 계획에 따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방류를 처음으로 긴급 중단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방류 관련 설비에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뒤 방류 재개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든 것은 민주당의 정치 공작”…김봉현은 왜 또 말을 바꿨나
- [단독] 지방 국립대 의대 정원 200명으로…“신입생 60% 지역 인재”
- 종이 없는 AI 디지털 교과서 시대 열린다 [AI 교과서 도입]①
- ‘가자지구 라마단 풍자’ 프랑스 만평에 살해 위협
- 오타니, 한국행 직전 아내 깜짝 공개…샌디에이고 한국 도착
- 스페이스X 화성 우주선 48분간 비행…중국 위성 발사는 실패
- ‘급경사지 우르르’ 3천 톤 낙석…주민 “사실상 고립” [현장K]
- 봄철 황금어장 잇단 사고…원인은? [어선 침몰]②
- 주말까지 고온 건조한 바람…전국 산불 ‘주의’
- ‘유한양행 50년 전문경영인체제’ 무너지나…회장직 신설 두고 내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