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소속사 대표 박재범 조언 밝혀 “대중 말고 청하가 하고 싶은 음악”(시즌비시즌)

채널 ‘시즌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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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청하가 새 앨범에 대한 소속사 대표 박재범의 조언을 이야기했다.

3월 14일 비의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내 동생 청하의 일일 수발러가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청하는 새 앨범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청하는 "재범 오빠가 항상 "뭐 하고 싶나" "다음은 뭐 하고 싶나"라고 항상 질문을 해준다"라며 새 소속사 대표 박재범의 조언에 대해 꺼냈다.

그는 "나는 "대중이 원하는 걸 하고 싶다"고 답했던 거 같다. 그런데 재범 오빠가 "이번에 할 때는 새로운 거. 그리고 진짜 청하 씨가 하고 싶은 거"를 하라더라"라고 말을 이었다.

청하는 "청하 씨가 그런 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 거 같으니 고민을 잘 해봐라더라. 좋아하는 건 찾아가는 중이지만 새로운 시도는 언제나 즐거우니 그걸 좀 선택해보고자 했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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