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드라마 시청률 압박 “잠도 못 자고 심각, 살다보니 99% 운이더라”(시즌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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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시청률 압박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4일 비의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내 동생 청하의 일일 수발러가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는 가수 청하의 일일 매니저 체험에 나섰다.
그는 청하 매니저에게 스케줄 설명을 인수인계 받고 철저한 준비에 나서는 등 바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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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시청률 압박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4일 비의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내 동생 청하의 일일 수발러가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비는 가수 청하의 일일 매니저 체험에 나섰다. 그는 청하 매니저에게 스케줄 설명을 인수인계 받고 철저한 준비에 나서는 등 바삐 움직였다. 청하는 다소 부담스러운 매니저에 "듣고 놀랐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청하는 라디오 6개월 차 새내기로서 "재미있다. 그런데 너무 힘들다"라고 했다. 비가 "하루가 너무 빡빡하지 않아요?"라고 묻자 청하는 "생방만 생각했던 거 같다. 마음 가짐을 먹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더라"라고 했다.
비는 "나도 어릴 적에 이본 선배의 라디오를 듣고 살았다. 어릴 때는 라디오가 하고 싶었다 팬들과 하루를 마무리하는 거. 하지만 들어보니 매일 3,4시간을 내는 게 참 어렵다더라"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청하는 "청취율 부담이 있다. 한 번도 시청률이나 청취율, 그런 부담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걸 어떻게 극복 하셨나"라고 물었다.
비는 "나는 어렸을 때 시청률 때문에 잠이 안 왔다. 오랜만의 앨범 순위, 오랜만의 드라마 시청률. 그런데 하다보니 인생은 99%의 운이더라. 99%를 맞이하기 위해 1%의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더라. 걱정은 하지만 재미가 있으니까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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