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재벌가 패션에 눈 호강[누구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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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화재를 모으고 있죠.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이혼 직전에 이르기까지 롤러코스터같은 부부 생활을 하는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했습니다.
게다가 백화점 사장인 홍해인 캐릭터를 맡은 김지원의 럭셔리 패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백화점 회의에 참석한 홍해인의 장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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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화려함 모두 담은 캐릭터 패션 눈길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화재를 모으고 있죠.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이혼 직전에 이르기까지 롤러코스터같은 부부 생활을 하는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했습니다. 게다가 백화점 사장인 홍해인 캐릭터를 맡은 김지원의 럭셔리 패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해인이 퀸즈 백화점에 입점 시키기 위해 공을 들이는 브랜드 ‘헤르키나’ 관련 행사에 참석했을 때 입은 드레스는 발망의 나이트 드레스 위드 펄 앤 크리스탈 앰브로이더리(Knit dress with pearl and crystal embroidery)제품입니다. 소매와 옷 끝단으로 갈수록 빼곡해지는 크리스털과 진주 장식이 아주 화려하죠. 착용한 이어링은 콜로프의 에끌라 컬렉션의 에끌라 롱 드롭 이어링 입니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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