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초당 20발 드르르륵···기계화사단, 압도적 화력 순간

강신우 PD 2024. 3.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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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가 나타나자 K30 비호복합이 대공포를 발사합니다.

초당 20발의 무시무시한 화력이 적기를 정확히 타격합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미 2사단 한미연합사단이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실전 상황을 방불케 했던 연합 통합화력훈련 장면,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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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타격하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K1A2전차 / 사진 제공=육군
[서울경제]

적기가 나타나자 K30 비호복합이 대공포를 발사합니다. 초당 20발의 무시무시한 화력이 적기를 정확히 타격합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미 2사단 한미연합사단이 지난 8일부터 일주일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습니다.

K1A2 전차와 K21 장갑차가 빠르게 기동 하던 중 장애물지대를 만나자, 장애물개척전차(K600), 장갑전투도저(M9ACE), 강습돌파장갑차(M1150ABV)와 지뢰개척장비 '미클릭' 등 한미 공병부대가 완벽한 팀워크로 복합장애물을 제거하고 통로를 개척했습니다.

미군 무인항공기(UAV)가 표적 정보를 확인하자마자 K1A2 전차와 K21장갑차 수십여 대가 집중사격을 실시, 적 진지를 완전히 박살 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수기사 예하 전차·공병·방공·기갑수색대대와 7군단 화생방부대, 한미연합사단 11공병대대 등 7개 부대 300여 명의 장병들로 제병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 연합작전수행능력을 고도화했습니다.

실전 상황을 방불케 했던 연합 통합화력훈련 장면,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강신우 PD seen@sedaily.com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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