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투석 박지연 “체력이 받쳐줘야 하는데” ♥이수근+두 아들 열혈 내조

이슬기 2024. 3. 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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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부지런한 일상을 공유했다.

3월 14일 박지연은 소셜미디어에 바쁘게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아이들을 위해 만든 샌드위치가 담겼다.

박지연은 "오전에 집안일하고 한숨 돌리니 아이들 올 시간이 다가오네유 감자에그샐러드 만들어 놓은거로 샌드위치 간식 준비 해놓고 드라마"라며 "이렇게 부지런하려면 체력이 받쳐줘야하는데"라고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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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부지런한 일상을 공유했다.

3월 14일 박지연은 소셜미디어에 바쁘게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이 아이들을 위해 만든 샌드위치가 담겼다. 정성스러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오전에 집안일하고 한숨 돌리니 아이들 올 시간이 다가오네유 감자에그샐러드 만들어 놓은거로 샌드위치 간식 준비 해놓고 드라마"라며 "이렇게 부지런하려면 체력이 받쳐줘야하는데"라고 쓰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태서 군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에는 스테로이드 문페이스 부작용을 겪었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투석시작하며 붓기는 빠졌지만 얼굴라인이 늘 고민이었다는 사실과 건강과 미모를 되찾은 모습 등이 담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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