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망측한 방송사고, 열린 바지지퍼에 “은행도 다녀왔는데”(홈즈)[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허경환이 뒤늦게 바지 지퍼가 열린 사실을 알고 수치심에 사로잡혔다.
3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4회에서는 운영 중인 파주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과 근접한 집을 찾는 3인 가족을 위해 허경환, 홍지윤, 김숙이 발품을 팔러 나섰다.
그러던 중 김숙은 "야, 너 지퍼 열렸다"며 허경환의 바지를 가리켜 모두를 당황시켰다.
그러면서 허경환과 김숙은 대체 언제부터 바지 지퍼가 열려있던 건지 되짚기 시작했는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뒤늦게 바지 지퍼가 열린 사실을 알고 수치심에 사로잡혔다.
3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4회에서는 운영 중인 파주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과 근접한 집을 찾는 3인 가족을 위해 허경환, 홍지윤, 김숙이 발품을 팔러 나섰다.
이날 허경환은 구경하던 집에 운동존이 있자 바로 시범에 나섰다. 열심히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허경환과 이를 지켜보는 홍지윤, 김숙. 그러던 중 김숙은 "야, 너 지퍼 열렸다"며 허경환의 바지를 가리켜 모두를 당황시켰다.
스튜디오의 허경환은 "편집하기로 했잖나"라며 억울해했고, 박나래는 경멸하는 눈으로 허경환을 바라봤다. 주우재는 "다행인 건 두 분 반응을 보니 귀여웠나보다. 크게 문제 되진 않을 것 같다"며 허경환을 놀렸다.
VCR 속, 허경환과 김숙 홍지윤은 "별걸 다 보여준다"는 말과 함께 잠시 대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허경환은 "열려있으면 가려줘야지 '지퍼 열렸다'고 하면 어떡하냐. (여자) 작가들 다 있는데 뭐하는 짓이냐"고 민망함에 괜히 큰소리를 쳤다.
그러면서 허경환과 김숙은 대체 언제부터 바지 지퍼가 열려있던 건지 되짚기 시작했는데. 허경환은 "끔찍한게 이날 오후 촬영이었다. 아침부터 화장실 한 번도 안 가고 은행도 들르고 다 들렀다. 언제부터인지 알 수가 없다"고 토로해 '웃픔'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아, 168cm·48kg 인증하는 뼈마름 몸매
- “화장실도 못 쓰게 하는 부잣집 과외, 성적 떨어지면 돈도 반납” 갑질 충격(고민순삭)
- “돈 천 배 많아” 남편 불륜 폭로 황정음, 명예훼손 처벌+위자료 줘야 할 수도[종합]
- 소유 발리서 과감한 한뼘 비키니, 구릿빛 애플힙 뒤태 과시
- 돈방석 ‘파묘’ 장재현 감독, 자양동 집+사무실도 金星水 명당[무비와치]
- 전소연 휴가중 과감한 뒤태 노출, 타투까지 섹시하네
- 김민재, 화제의 한소희 닮은꼴 아내 공개 “둘째 출산 후 배우 복귀 준비”(라스)
- 채시라 확 바뀐 스타일링 “피팅하러 간 날”→이소라 “분위기 좋고”
- 안현모 “이혼, 내 인생 최초의 약점” 이겨낸 근황, 미모 제대로 물 올랐다
- 로열패밀리 윤태영 상속재산만 450억, 현재 천억 넘어 조? (강심장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