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생은? 1위는 레알 '1485억 MF' 벨링엄 + 레버쿠젠 선수만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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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023/24시즌 최고의 영입생 상위 10명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score90'은 주드 벨링엄을 1위로 뽑았다.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스타다.
벨링엄은 2023/24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31경기 20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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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을 옮긴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누가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2023/24시즌 최고의 영입생 상위 10명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score90’은 이적료, 이번 시즌 경기력, 잠재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score90’은 주드 벨링엄을 1위로 뽑았다. 2위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윙백 알렉스 그리말도였다. 3위는 첼시의 콜 팔머가 차지했고, 4위는 인터 밀란의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이었다. 5위는 지로나의 최전방 스트라이커 아르템 도브비크였다.
6위는 한때 레알 마드리드의 천재 미드필더 이스코였다. 7위는 아스널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그라니트 자카였다. 8위는 해리 케인에 이어 분데스리가 득점 2위인 세루 기라시였다. 9위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였다. 10위는 아스널 중원의 기둥 데클란 라이스였다.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의 차세대 스타다. 그는 잉글랜드 2부리그 버밍엄 시티 시절부터 주목받았던 미드필더다. 벨링엄은 10대 중반이었던 2019년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버밍엄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만 16세 2개월 2일)가 됐다.
벨링엄은 2020년 7월 버밍엄 시티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도르트문트는 버밍엄 역사상 최다 이적료 수입인 3015만 유로(한화 약 434억 원)를 들여 벨링엄을 영입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도 주전으로 등극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 3년 동안 공식전 132경기 24골 25도움을 올렸다.
벨링엄은 지난해 여름 1억 300만 유로(한화 약 1485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에 둥지를 틀었다.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번을 받은 벨링엄은 지단을 떠오르게 하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벨링엄은 2023/24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31경기 20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메라리가에서 16골을 넣은 벨링엄은 현재 리그 최다 득점 1위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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