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파업 논란에도 의대 입시열풍ing “5살 아이 학부모도 상담”(비인칭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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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교육 1번지 대치동 학원가의 입시전문가들이 의대 입시 열기를 전했다.
3월 14일 방송된 KBS 2TV '김이나의 비인칭 시점'에서는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들의 모습이 공개 됐다.
대치동 입시컨설팅센터 소장은 "의대에 가기 쉬웠던 적은 단군 이래 한 번도 없었지만 초등 이하 학생들, 학부모님들한테 확실히 영향이 있다. 저도 피부로 느낀다. 다섯 살 아이를 둔 학부모님이 상담하러 오신 적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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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우리나라 사교육 1번지 대치동 학원가의 입시전문가들이 의대 입시 열기를 전했다.
3월 14일 방송된 KBS 2TV ‘김이나의 비인칭 시점’에서는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들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 꿈이 의사인 초등학교 6학년 김수연(가명)은 대치동의 한 학원에 최근 개설되노 초등 의대반으로 수업을 들으러 갔다. 해당 수업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이었다.
초등의대반을 운영 중인 학원 원장은 “(대치동에)의대반이 없는 학원이 없다. 전부 다 의대반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대치동에 오는 아이들은 제가 볼대 90% 이상 의대 가려고 모이는 아이들이다”라고 답했다.
의대 입학 정원이 지금보다 2,000명 증원된다고 발표된 후 일부 학원에서는 야간반까지 개설한 상황이다. 대치동 입시컨설팅센터 소장은 “의대에 가기 쉬웠던 적은 단군 이래 한 번도 없었지만 초등 이하 학생들, 학부모님들한테 확실히 영향이 있다. 저도 피부로 느낀다. 다섯 살 아이를 둔 학부모님이 상담하러 오신 적도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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