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감시 소홀"…美 규제당국, JP모건에 벌금 3억5천만 달러 부과
김동필 기자 2024. 3. 15. 05: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규제당국이 JP모건에 3억5천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미국 재무부 산하 통화감사관실은 JP모건이 2014년에서 2023년 사이 최소 30개 거래소에서 수십억 건의 거래를 제대로 모니터링하지 못해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JP모건은 "시정 조치가 완료됐다"면서 "직원의 위법행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제 대장내시경 안 해도 되나'…"혈액 검사법 정확도 83%"
- 테슬라, 전기차타고 추락…中·日 공세에 '혼미' [글로벌 뉴스픽]
- 비트코인 '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더 산다…전환사채 또 발행
- "아이폰 안 팔려도 괜찮아"…애플 '짝꿍' 폭스콘, AI 훈풍 타고 깜짝 실적
- "번호 바꿔도 50만원 못 받아요"…'그림의 떡' 지원금
- 美 2월 생산자물가지수 0.6%↑…소매판매 0.6% 증가
- [글로벌 비즈] 아마존, 첫 대규모 봄맞이 할인행사…오는 20일 개시
- EU, 온라인 플랫폼 전방위 압박…알리·틱톡·X 줄줄이 조사
- "거래 감시 소홀"…美 규제당국, JP모건에 벌금 3억5천만 달러 부과
- 로이터 "이탈리아, 中체리와 자동차 공장 유치 협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