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재, 연예계 떠난 이유 “회사 부사장과 병행 몸 힘들어서”(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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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덕재가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계기를 밝혔다.
3월 1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26회에서는 데뷔 37년 차 사극 전문 배우 황덕재가 지리산 산장지기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황덕재는 "1987년 4월 20일 탤런트가 됐다. 드라마 '첫사랑'뿐만 아니라 '대조영', '태조 왕건', '순풍산부인과', '야인시대' 70, 80편 정도 촬영한 것 같다"며 과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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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덕재가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계기를 밝혔다.
3월 1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26회에서는 데뷔 37년 차 사극 전문 배우 황덕재가 지리산 산장지기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황덕재는 "1987년 4월 20일 탤런트가 됐다. 드라마 '첫사랑'뿐만 아니라 '대조영', '태조 왕건', '순풍산부인과', '야인시대' 70, 80편 정도 촬영한 것 같다"며 과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그는 "드라마 '대조영'이 끝나고 '근초고왕'이란 드라마를 감독에게 연락이 와서 출연하게 됐는데 그 당시 모 회사에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외국을 왔다 갔다 하게 됐다.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였다. 일주일에 2번씩 (외국과 촬영장을) 왔다 갔다가 하면서 촬영을 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그는 "도저히 몸이 힘들어서 안 되겠어서 감독한테 '나 좀 빼주세요'라고 했다. '바쁜 일이 끝나면 다시 출연을 해달라'고 해서 떠났는데 그 이후로 방송을 못 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연예계를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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