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 알몸 활보 '나솔사계' 남자 3호…경리 "너무 편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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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자 3호가 알몸으로 방을 활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3호는 샤워를 마친 후 알몸 상태로 나와 막 일어난 남자 4호에게 "깼어요? 완전 잘 자더만"이라며 아침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은 알몸인 남자 3호의 몸을 나뭇잎 그래픽으로 가렸다.
준비를 마친 남자 3호는 밖으로 나와 9기 옥순의 '나는 솔로' 방영분을 찾아보는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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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자 3호가 알몸으로 방을 활보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마지막 날 아침 출연자들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3호는 샤워를 마친 후 알몸 상태로 나와 막 일어난 남자 4호에게 "깼어요? 완전 잘 자더만"이라며 아침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은 알몸인 남자 3호의 몸을 나뭇잎 그래픽으로 가렸다. 이를 본 MC 경리는 "너무 편하시다"라며 경악했고, MC 조현아는 "아잇, 또. 3호님은 지난주에도"라며 깜짝 놀랐다.
준비를 마친 남자 3호는 밖으로 나와 9기 옥순의 '나는 솔로' 방영분을 찾아보는 열정을 보였다. 이후 준비를 모두 마친 9기 옥순이 밖으로 나오자 남자 3호는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데이트를 제안하며 직진 고백했다.
그러나 9기 옥순은 남자 4호에게 "나 여기 까지고 난리 났다"며 손톱깎이를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남자 4호는 남자 3호가 보는 앞에서 "내가 해주겠다"고 나섰다.
이후 9기 옥순은 거스러미를 다시 다듬겠다며 다시 손톱깎이를 달라고 부탁했고, 남자 4호는 "나 이거 아무나 안 주는 거 알지?"라며 생색을 냈다.
이를 본 남자 3호는 "(손톱깎이) 내 거잖아"라며 9기 옥순의 '나는 솔로' 명대사를 그대로 선보이며 손톱깎이가 자신 것임을 알려 모든 출연진을 웃게 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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