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결혼장례식’ 마음에 들어, 비혼은 아냐..이상형은 경제관념 있는 여성”(야홍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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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박수홍과 우정을 나눴다.
최근 '결혼 장례식'으로 화제를 모은 김대호는 "화려한 비혼식, 근데 저는 말이 마음에 드는 게 말이 재밌다. 말을 너무 잘 지어내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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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대호가 박수홍과 우정을 나눴다.
14일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대세 아나운서 김대호!! 불꽃 싸대기 날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결혼 장례식’으로 화제를 모은 김대호는 “화려한 비혼식, 근데 저는 말이 마음에 드는 게 말이 재밌다. 말을 너무 잘 지어내신다”고 웃었다.
결혼에 대해 김대호는 “(어머니를 통해) 들어온다. 조금 입장 변화가 생겼다. 당분간은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고. ‘나혼자산다’ 나가니까. 그래도 저는 비혼은 아니니까 레이더는 켜놓고 다닌다.
이상형에 대해 김대호는 “저는 항상 말하지만 기본 값은 예쁜 여자. 예쁘다는 기준이 내 눈에 얘쁘면 된다. 대신에 추가가 된 게 있다. 경제관념이 있는 분. 제가 하는 취미 생활들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간다. 경제관념이 있는 분이라면 그 쪽에 맡기고 싶고 기본적으로 말 자체를 조금 예쁘게 하는 사람이면 세상도 아름답게 보기도 하고 여유 있게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면 결혼 장례식이 있겠죠”라고 말하며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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