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日'서머소닉' 출연…'YG 차세대' 존재감 각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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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가 전세계 음악 팬들이 주목하는 무대에 올라 YG 차세대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준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8월 18일 일본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한다.
베이비몬스터가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이들을 향한 기대감을 짐작할 수 있다.
더욱이 이번 '서머소닉' 출연은 처음 발표된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스케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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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베이비몬스터가 전세계 음악 팬들이 주목하는 무대에 올라 YG 차세대 걸그룹으로서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준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8월 18일 일본 치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한다.
'서머소닉'은 현지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베이비몬스터가 아직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글로벌 음악 시장 내 이들을 향한 기대감을 짐작할 수 있다.
두 개의 싱글만으로 잠재력을 입증한 덕분이다. '배터 업'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21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일본 최대 플랫폼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그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했다. '스턱 인 더 미들'은 멤버들의 보컬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더욱이 이번 '서머소닉' 출연은 처음 발표된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스케줄이다. 아현 합류 후 7인조 완전체로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를 기점으로 왕성한 활동이 예상됐던 터다. 글로벌 음악 시장을 겨냥한 전략으로 그 시작을 알린 셈이다. 국내 음악 방송을 비롯해 앞으로 이어갈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베이비몬스터는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체계적 트레이닝 아래 한국어를 비롯 영어,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 등을 섭렵했다.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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