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면 사진] 美 하원 '틱톡 금지법' 통과에 국회 몰려간 시민들

2024. 3. 15. 0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틱톡 금지법안'에 반대하는 미국의 틱톡 사용자들이 13일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연방 하원의 틱톡 금지법안 표결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미 하원은 틱톡 금지법안을 찬성 352표, 반대 65표의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법안 통과로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압박이 반도체·배터리 등 공급망에 이어 앱으로까지 번지며 미중 간 디지털 냉전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틱톡 금지법안'에 반대하는 미국의 틱톡 사용자들이 13일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연방 하원의 틱톡 금지법안 표결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미 하원은 틱톡 금지법안을 찬성 352표, 반대 65표의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법안 통과로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압박이 반도체·배터리 등 공급망에 이어 앱으로까지 번지며 미중 간 디지털 냉전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AP 뉴시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