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4월 단독 콘서트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2024’ 개최
손봉석 기자 2024. 3. 15. 04:10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오는 4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단독 콘서트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2024(Interstellar Festival 2024)’] 4월 13일 오후 6시, 14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텔라장은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신비스러우면서도 러프한 우주의 이미지가 돋보여 어떤 무대로 보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공연은 기존 모습과 다르게 스텔라장의 부캐릭터들이 펼치는 페스티벌 형식의 콘서트로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총 4명의 스테라장이 모두 다른 모습과 음악 장르를 선보일 예정으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4월 중하순 발매 예정인 싱글 앨범도 라이브로 먼저 들어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텔라장은 독특한 소재로 청중을 끌어당기는 재치 넘치는 뮤지션으로 공감이 가는 가사, 개성 있는 음색과 다국어 노래 등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스텔라장의 단독 콘서트 [인터스텔라 페스티벌 2024]의 티켓은 1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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