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글로벌 해양리더에 한국 알린다

조민희 기자 2024. 3. 15.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해사대학 재학생이 한국의 해양모빌리티 산업 현장을 둘러본다.

해양수산부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재학생 초청 연수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연수는 ▷HD현대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및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등 해양모빌리티 산업 현장 견학 ▷한국해양대학교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선원 교육기관 방문 ▷해양수산부 방문 ▷국내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수부, 세계해사대학생 초청

세계해사대학 재학생이 한국의 해양모빌리티 산업 현장을 둘러본다.

해양수산부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세계해사대학(World Maritime University) 재학생 초청 연수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에는 12개국 17명의 재학생과 인솔자 1명 등 총 1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해사대학은 국제해사기구(IMO)의 부설 대학원으로, IMO 회원국(175개 국가) 정부 공무원 및 관련 공공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해사안전·환경·물류·해양정책 분야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연수는 ▷HD현대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및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등 해양모빌리티 산업 현장 견학 ▷한국해양대학교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선원 교육기관 방문 ▷해양수산부 방문 ▷국내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