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남자 4호 입술에 립밤 발라준 11기 옥순에 ‘부글부글’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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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립밤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4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52회에서 9기 옥순이 남자 4호를 향한 불만이 극에 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자 4호는 "살짝 눈물 나려고 그래"라며 11기 옥순의 다정한 손길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 9기 옥순이 남자 4호에게 "여자 좋아하잖아"라며 화를 내는 모습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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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립밤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4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52회에서 9기 옥순이 남자 4호를 향한 불만이 극에 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남자 4호와 11기 옥순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11기 옥순이 입술이 튼 남자 4호에게 직접 립밤을 발라주었다. 남자 4호는 “살짝 눈물 나려고 그래”라며 11기 옥순의 다정한 손길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11기 옥순은 다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남자 4호를 울렸다며 “입술이 텄길래 립밤을 면봉에 덜어서 발라줬는데 갑자기 울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9기 옥순이 “발라줬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또한, 9기 옥순은 숙소에서 또다시 11기 옥순에게 “립밤을 발라줬다고?”라며 물었다. 이어 “넌 그게 아무 사이도 아닌 상황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9기 옥순은 남자 4호가 가만있었다는 반응에 “그런 걸 자기가 바랐다는 거잖아. 딱 그게 흘리는 거 아니야?”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방송 말미, 9기 옥순이 남자 4호에게 “여자 좋아하잖아”라며 화를 내는 모습이 예고됐다. 남자 4호 역시 “미치겠네. 악성 민원인”이라며 9기 옥순에 대해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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