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시마현 앞바다서 5.8 규모 지진…쓰나미 경고 발령 없어

윤진우 기자 2024. 3. 1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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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부 후쿠시마현에서 15일 오전 0시14분쯤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일본 기상청을 인용해 지진 진앙은 후쿠시마현 앞바다로 진도 5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5.6으로 측정했다.

진앙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서남서 쪽으로 23.8㎞ 해상, 진원의 깊이는 53.1㎞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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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부 후쿠시마현에서 15일 오전 0시14분쯤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일본 기상청을 인용해 지진 진앙은 후쿠시마현 앞바다로 진도 5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지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 경고는 발령되지 않았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 원전의 특이사항을 조사 중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5.6으로 측정했다. 진앙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서남서 쪽으로 23.8㎞ 해상, 진원의 깊이는 53.1㎞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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