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국민의힘, 국민추천제 후보자 최종 발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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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국민추천제'로 총선 후보를 뽑기로 한 5개 지역구(서울 강남갑·강남을, 대구 동군위갑·북갑, 울산 남갑)의 공천 결과를 오늘(15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강세 지역인 서울 강남갑·을, 대구 동구군위군갑과 북구갑, 울산 남구갑 등 총 5개의 선거구에는 국민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를 내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선거구 3곳의 결선 결과와 선거구 5곳의 국민추천제 공천 결과가 발표되면 전체 254개 지역구 후보 공천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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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국민추천제'로 총선 후보를 뽑기로 한 5개 지역구(서울 강남갑·강남을, 대구 동군위갑·북갑, 울산 남갑)의 공천 결과를 오늘(15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어제(14일) 브리핑을 통해 국민추천 5곳의 결과를 오늘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신청자 180명 중 18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지만,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강세 지역인 서울 강남갑·을, 대구 동구군위군갑과 북구갑, 울산 남구갑 등 총 5개의 선거구에는 국민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를 내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선거구 3곳의 결선 결과와 선거구 5곳의 국민추천제 공천 결과가 발표되면 전체 254개 지역구 후보 공천이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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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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