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재명, 오늘 울산·부산서 PK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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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 이재명 대표는 오늘(15일) 울산·부산을 찾아 PK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울산 남구 수암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어 동구 동울산종합시장을 둘러보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오후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기장군 기장시장, 부산진구 당감새시장, 사하구 장림골목시장 등지에서 시민을 만나 표심을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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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 이재명 대표는 오늘(15일) 울산·부산을 찾아 PK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울산 남구 수암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어 동구 동울산종합시장을 둘러보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오후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기장군 기장시장, 부산진구 당감새시장, 사하구 장림골목시장 등지에서 시민을 만나 표심을 공략합니다.
이 대표가 부산을 찾는 것은 지난 1월 흉기 피습 사건 이후 처음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시도 좌초, 산업 발전, 경제난 등을 주제로 '정권 심판론'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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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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