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남자 1호♥14기 옥순 스킨십 폭발 “넘어지고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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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과 남자 1호가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14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52회에서 남자 1호와 14기 옥순이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 말미, 남자 1호가 최종 선택 때 14기 옥순을 포옹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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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과 남자 1호가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14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52회에서 남자 1호와 14기 옥순이 자연스럽게 스킨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남자 1호와 14기 옥순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남자 1호가 자기 발에 걸려 크게 넘어지고 말았다. 놀란 14기 옥순이 그를 부축하며 걱정했다. 남자 1호는 “좁고 발을 잘못 디뎠어”라며 민망해했다.
14기 옥순은 남자 1호를 부축하며 숙소로 향했다. 자연스럽게 어깨동무하게 된 것. 이를 본 데프콘이 “자연스러운 스킨십”, 조현아는 “어깨동무가 지속적이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1호가 “몸을 던져서 웃겨줬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자, 14기 옥순이 “킹콩 쓰러지는 장면이 생각났다”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이렇게까지 다쳐가면서 저를 웃게 하지는 않아도 된다”라며 남자 1호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남자 1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넘어지고 나서 되게 가까워졌다. 본의 아니게 어깨동무하고 스킨십하고 편해졌다”라며 미소 지었다. 방송 말미, 남자 1호가 최종 선택 때 14기 옥순을 포옹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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