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뻐!' 시즈, 트레이드되자마자 서울행...샌디에이고 본진과 따로 합류, 서울시리즈서 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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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전격 트레이드된 투수 딜런 시즈도 서울에 온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 투수 세스를 유망주 4명과 트레이드했다.
샌디에이고가 서울시리즈 1, 2차전 선발 투수로 이미 다르빗슈 유와 조 머스그로브를 예고했기 때문에 시즈의 서울시리즈에서의 계획은 아직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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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1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선수단이 너무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별도로 한국에 갈 예정이다. 서울 도착 후 팀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알렸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 투수 세스를 유망주 4명과 트레이드했다.
시즈는 화이트삭스에서 5년간 활약했다.
2022년에는 2 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올랐다. 2023년에는 4.58의 평균자책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는 8.1이닝 동안 14개의 삼진을 잡으며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했다.
시즈의 2024년 연봉은 800만 달러다.
샌디에이고가 서울시리즈 1, 2차전 선발 투수로 이미 다르빗슈 유와 조 머스그로브를 예고했기 때문에 시즈의 서울시리즈에서의 계획은 아직 불분명하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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