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오늘 마지막 녹화" 살림남2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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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살림하는 남자들2' 하차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살림하는 남자들2' 마지막 녹화 현장에 나온 박준현과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2022년 5월 최수종·하희라 부부 뒤를 이어 '살림하는 남자들2'의 진행을 맡았으며, 1년 10개월만에 하차하게 됐다.
'살림하는 남자들2'는 봄 개편으로 4월부터 토요일로 날짜를 옮겨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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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코미디언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살림하는 남자들2' 하차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지혜는 14일 소셜미디어(SNS)에 "오늘 살림남 마지막 녹화했다. 헤어짐은 언제나 익숙치가 않다. 하지만 그동안 넘 행복했다"며 "감사하고 수고했다. 살림남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살림하는 남자들2' 마지막 녹화 현장에 나온 박준현과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제작진이 준비한 꽃바구니를 들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2022년 5월 최수종·하희라 부부 뒤를 이어 '살림하는 남자들2'의 진행을 맡았으며, 1년 10개월만에 하차하게 됐다. '살림하는 남자들2'는 봄 개편으로 4월부터 토요일로 날짜를 옮겨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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