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허경환, 김숙 소개 매물에 “그 돈이면 ‘홈즈’에 의뢰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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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초직주근접' 매물을 소개했다.
3월 1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남편이 운영하는 치킨 매장이 있는 파주 근처로 이사하길 원하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숙이 가장 처음 만난 사람은 바로 의뢰인이었다.
허경환은 가격을 듣고 "의뢰인이 '홈즈'에 의뢰할 때 그 가격까지 생각 안 했을 것"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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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초직주근접’ 매물을 소개했다.
3월 1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남편이 운영하는 치킨 매장이 있는 파주 근처로 이사하길 원하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숙은 허경환, 홍지윤과 함께 파주 운정신도시로 갔다. 김숙이 가장 처음 만난 사람은 바로 의뢰인이었다.
열심히 치킨을 튀기고 있던 의뢰인은 “집에 들어가니 새벽 2시 반이었다”라며 어려움을 얘기했다. 김숙은 “직장과 가까운 집을 찾아주겠다”라고 장담했다.
김숙은 “길도 안 건너고 이 아파트로 가겠다”라며 치킨집이 있는 상가 바로 뒤의 아파트를 소개했다. 김숙은 ‘앞이니까 사장집이다’라며 매물을 소개했다.
방이 4개로 넉넉한 크기를 자랑한 매물은 매매가 7억 5천 만 원이었다. 허경환은 가격을 듣고 “의뢰인이 ‘홈즈’에 의뢰할 때 그 가격까지 생각 안 했을 것”라고 지적했다. 허경환이 “그 가격이면 내가 알아서 찾는다고 할 것”이라고 얘기했지만, 의뢰인의 선택은 바로 이 집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허경환과 홍지윤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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