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해외 홍보영상 3개 언어로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주관하는 올해 지역 연계 해외홍보 영상콘텐츠 제작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4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주관하는 지역 연계 해외홍보 영상콘텐츠 제작사업 공모에 선정돼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영상콘텐츠 제작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주관하는 올해 지역 연계 해외홍보 영상콘텐츠 제작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4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주관하는 지역 연계 해외홍보 영상콘텐츠 제작사업 공모에 선정돼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영상콘텐츠 제작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각 지역의 축제와 관광 명소, 음식, 산업, 인물 등에 대한 홍보 영상콘텐츠를 제작, 국내외 홍보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영어를 기본으로 각 지역의 수요에 맞춰 3개 언어로 제작된다.
공모에는 평창군을 포함한 전국의 6개 지자체가 사업계획서와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군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영상 제작 방향에 대한 기획과 촬영, 편집, 후반작업과 번역 및 검수를 거쳐 10월부터 코리아넷 유튜브 채널과 군 SNS채널 등에 영상 콘텐츠를 올려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글로벌 도시 평창의 홍보가 국내·외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현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비트코인 '7만3500달러'도 넘겼다… 사상 최고가 경신
- “아파트 주차전쟁에 전기차만 특혜?” 전용공간 놓고 갈등
- GTX 연장 호재 '춘천' 아파트값 상승세...동해도 올라
- '민물 김'으로 탈모 잡는다…국내 유일 서식지 삼척서 효능 연구 착수
- 미식가 윤석열, 작년 특자도 출범식 막국수 이어 이번엔 닭갈비 ‘픽’
- 맥주 한잔도 예외없다… 음주측정 빨간불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내차 어딨지?" 집 마당 주차했는데 와이퍼만 빼꼼
- ‘46억 횡령’ 건보공단 40대 팀장 “선물투자로 다 잃어”
- 백종원 이번엔 정선에 상설시장을?…더본코리아, 정선군·강원랜드 손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