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원기자 화보] 코끝까지 달큰해질 봄양갱

객원기자 2024. 3. 1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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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고 낮 기온이 오르며 봄으로 향하고 있음을 느끼게 하지만 아직 아침에는 차가운 공기가 몸을 움츠려 들게 하고 있다.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도내 산과 바다의 모습을 25명의 객원기자들이 카메라에 담았다.

▲ 얼음을 뚫고 올라온 너도바람꽃이 화천 광덕산에도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최익화
▲ 동해 북평동 산책로에 홍매화가 피어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김진삼
▲ 강릉 대도호부관아 주변에 매화가 피어 어느새 찾아온 봄을 느끼게 하고 있다. 김부오
▲ 고성 천진해변 봄바다에서 한 주민이 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강영진
▲ 춘설이 내려앉은 함백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박종호
▲ 홍천 수타사 연못의 언 풀이 얼음에 반영된 모습이 마치 실타래를 풀어놓은 듯 하다. 강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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