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비키니 선탠 자국 드러낸 드레스…케이트 모스도 입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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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모델 출신 다운 멋스러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블랙 보트넥 드레스에 가죽 재킷을 걸치고 등장했다.
홍진경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모델 출신답다" "정말 멋지다" "매력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이 착용한 드레스는 '톰 포드'의 2012 A/W 빈티지 드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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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이 모델 출신 다운 멋스러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 이벤트에서는 홍진경이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홍진경은 블랙 보트넥 드레스에 가죽 재킷을 걸치고 등장했다. 그는 재킷을 벗고 지퍼 사이로 등을 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진경은 매끈한 등에 선명히 드러난 비키니 선탠 자국을 그대로 노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홍진경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모델 출신답다" "정말 멋지다" "매력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홍진경이 착용한 드레스는 '톰 포드'의 2012 A/W 빈티지 드레스다. 당시 모델 케이트 모스가 입고 하퍼스 바자 매거진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무릎길이의 짧은 버전으로도 출시된 해당 드레스는 배우 제니퍼 로렌스, 미국 TV 스타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케이트 모스는 드레스의 지퍼 장식과 비슷한 디자인의 체인 주얼리를 등 쪽으로 늘어지게 매치해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진경은 흰색 앵클부츠와 양말, 오버핏의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로 락시크 분위기를 더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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