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 1호, 14기 옥순에 어깨동무 스킨십…4호는 11기 옥순 앞에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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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자 1호가 14기 옥순에게 스킨십을 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남자 4호는 11기 옥순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남자 1호는 14기 옥순이 남자 4호와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고 씁쓸했다면서 "그런 말 있잖나. 사랑하니까 보내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14기 옥순은 남자 4호와는 친구 같고 남자 1호에게 더 설렜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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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솔사계' 남자 1호가 14기 옥순에게 스킨십을 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남자 4호는 11기 옥순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1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둘씩 짝지어 대화를 나누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9기 옥순은 자유시간이 주어지자 남자 4호를 의식하며 "나랑 커피 마시러 갈 사람?"이라고 물었다.
9기 옥순의 말에 남자 3호는 바로 손을 들며 "가자"라고 했고, 남자 4호는 반박자 늦게 "외로워?"라고 했다.
남자 4호의 애매한 반응에 살짝 기분이 상한 9기 옥순은 남자 3호에게 "가요"라 하고 함께 나갔다.
11기 옥순은 남자 1호가 자신을 보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함께 나가자는 얘기인 줄 알고 "갑시다"라고 답했지만 남자 1호는 14기 옥순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남은 사람들끼리 눈치 싸움이 시작된 가운데 11기 옥순은 남자 4호에게 얘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남자 3호는 9기 옥순이 7기 옥순에 대해 묻자 "다가서기가 너무 힘들다. 얘기하는 게 진 빠진다"며 더 이상 대화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9기 옥순은 남자 3호가 '힙지로'를 못알아듣자 세대 차이가 느껴진다며 답답해 했다.
평소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는 남자 1호는 14기 옥순을 따라 커피를 마셨다.
그는 자신의 원픽이 14기 옥순이라며 "본인은 얘기를 안 해주니까 저분의 원픽은 내가 아니구나 했다"고 마음이 어떤지 물었다.
14기 옥순은 "4호님에 대한 마음도 괜찮았는데 1호님과 같이 보낸 시간이 더 좋은 것 같다. '반전이 됐다'고 얘기한 상황이었는데 선택을 못 받은 거다. 그래서 마음이 곤두박질쳤다"고 밝혔다.
남자 1호는 14기 옥순이 남자 4호와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고 씁쓸했다면서 "그런 말 있잖나. 사랑하니까 보내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14기 옥순은 남자 4호와는 친구 같고 남자 1호에게 더 설렜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남자 1호는 카페를 나오다 자신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그는 부축을 해달라며 14기 옥순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스킨십을 했다.
남자 4호는 11기 옥순과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
11기 옥순은 남자 4호의 무릎 위에 앉는 척 장난을 치는가 하면 남자 4호의 입술에 직접 립밤을 발라줬다.
남자 4호는 "살짝 눈물 나오려고 한다"며 눈시울을 붉히더니 "이 사람 참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11기 옥순은 "선택은 안 할 거기 때문에 미안"이라며 남자 4호가 끝맺지 못한 말을 이었다.
그는 눈물을 흘리는 남자 4호의 어깨를 토닥이며 달래줬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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