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스페이스X '스타십', 지구 재진입 과정서 통신두절

윤현성 기자 2024. 3. 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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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14일 오전 8시25분(한국시각 오후 10시25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스타베이스에서 발사한 인류 최대 크기의 로켓 '스타십'이 지구 재진입 과정에서 분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 등에 따르면 스타십은 발사 이후 약 48분 시점까지 임무 궤도를 비행했으나 이후 인도양 착수를 위해 지구로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연결이 두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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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기준 14일 오전 8시25분(한국시각 오후 10시25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스타베이스에서 스페이스X의 심우주 탐사용 로켓 스타십이 발사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스페이스X가 14일 오전 8시25분(한국시각 오후 10시25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스타베이스에서 발사한 인류 최대 크기의 로켓 '스타십'이 지구 재진입 과정에서 분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 등에 따르면 스타십은 발사 이후 약 48분 시점까지 임무 궤도를 비행했으나 이후 인도양 착수를 위해 지구로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연결이 두절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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