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결혼으로 이어질까? 핑크빛 기운 ('홈즈')

배선영 기자 2024. 3. 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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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미모의 의사와의 소개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허경환은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허경환이 최근 SBS '미운 우리새끼'(미우새)를 통해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한 것을 언급했고, "올해 안에 국수 먹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소개팅 한 번에 무슨 국수를 먹냐"라면서도 이내 "스테이크 먹어야지"라고 대답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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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구해줘 홈즈'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허경환이 미모의 의사와의 소개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허경환은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허경환이 최근 SBS '미운 우리새끼'(미우새)를 통해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한 것을 언급했고, "올해 안에 국수 먹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소개팅 한 번에 무슨 국수를 먹냐"라면서도 이내 "스테이크 먹어야지"라고 대답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주우재는 "5년째 끊이지가 않는다"라며 과거 함께 출연했던 '호구의 연애'를 언급했다. 이에 김숙이 "우재가 ('호구의 연애') 방송하면서 누가 바지를 벗겼다고 울면서 왔다"라고 말하자, 허경환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경쟁을 했다. 찝질방에서 경쟁하는데 우재가 뒤집어지면서 엉덩이가 까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찜질방을 대여해서 40명이 있었다. 인생을 돌아본 프로그램이 됐다"라며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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