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미모의 女의사와 소개팅→올해 결혼? "스테이크 먹어야지" [홈즈]
박서연 기자 2024. 3. 14. 23:19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소개팅 이후 결혼 가능성에 대해 '스테이크'로 답했다.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허경환, 가수 홍지윤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찬은 허경환에게 "최근에 난리다. 소개팅 기사가 너무 많이 났더라"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하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결혼)국수 먹어요 안 먹어요?"라고 물었고, 김숙은 "올해 안에 됩니까?"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허경환은 "소개팅 한 번 했는데 국수를 왜 먹습니까. 스테이크 먹어야지"라고 해 스튜디오를 들썩였다.
하지만 주우재는 "5년째 인연이 끊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호구의 연애' 때부터 시작했다. 연애가 끊이질 않네"라며 허경환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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