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덕배형 또 부상 도졌다!’ 더 브라위너, 벨기에대표팀 제외…잉글랜드전 출전불발

서정환 2024. 3. 14.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덕배형' 케빈 더 브라위너(33, 맨시티)가 또 쓰러졌다.

벨기에대표팀은 최근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서 "에이스 더 브라위너를 사타구니 부상으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도메니코 테데스코 벨기에대표팀 감독은 "더 브라위너가 최근 몇 경기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고생했다. 지난 햄스트링 부상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주치의와 상의한 결과 위험성이 너무 커서 더 브라위너를 이번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덕배형’ 케빈 더 브라위너(33, 맨시티)가 또 쓰러졌다.

벨기에대표팀은 최근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서 “에이스 더 브라위너를 사타구니 부상으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벨기에는 더 브라위너 없이 24일 아일랜드, 27일 잉글랜드와 2연전을 펼치게 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브라위너는 시즌을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다섯 달이나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그는 시즌 중반인 1월에 겨우 운동장으로 돌아왔다.

도메니코 테데스코 벨기에대표팀 감독은 “더 브라위너가 최근 몇 경기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고생했다. 지난 햄스트링 부상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주치의와 상의한 결과 위험성이 너무 커서 더 브라위너를 이번에 선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려한 발재간을 지닌 데 브라위너는 지난 여름 한국에서 치른 맨시티 친선전에서 뛰기도 했다. 국내 팬들은 ‘덕배형’이라는 친근한 별명으로 그를 부른다./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