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갈라쇼’ 정서주 “상금 3억 母 통장에…여행 보내드리고 의료기기 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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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미스트롯3' 진(眞), 선(善), 미(美)가 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갈라쇼'에서는 '미스트롯3'의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을 비롯한 화제의 출연자들이 특별한 합동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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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 정서주 “상금으로 부모님 여행 보내드릴 것”
가수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미스트롯3’ 진(眞), 선(善), 미(美)가 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갈라쇼’에서는 ‘미스트롯3’의 TOP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을 비롯한 화제의 출연자들이 특별한 합동 무대를 펼쳤다.
우승 발표 후 시간이 지났다며 실감을 하는지 묻는 김성주에 정서주는 “아직까지도 실감을 못 하고 있다. 많은 분이 많은 사랑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곘다. 진심으로 국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가득하다”고 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배아현은 “저도 실감이 안 나서 잘은 모르겠지만 국민 분들께서 투표를 많이 해주신 덕분에 힘을 얻어서 노래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가족들이 정말 좋아한다. 아빠께서는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인데 어느날 메신저로 ‘우리 공주님 뭐 하세요’라시더라. 호칭이 ‘공주님’으로 바뀌었다”며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김성주는 TOP7 중 가장 어린 오유진이 ‘미’의 자리를 당당히 차지한 것에 대해 “중학생 3학년 같지 않다”며 그의 감회를 물었다. 이에 오유진은 ‘미스트롯3’에서 3등을 했다는 게 저에게는 기쁘다. ‘미’를 할 수 있었던 건 저를 항상 사랑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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