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러 왔다가 갯바위에 고립…몽골인 4명 구조

신현욱 2024. 3. 14.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몽골인 4명이 밀물로 인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오후 4시 50분쯤 안산시 구봉도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몽골 국적 20대 남성 3명과 30대 남성 1명을 구조했습니다.

신고 접수 약 30분 만인 오후 5시 20분쯤 안산파출소 해상순찰팀이 갯바위에 도착해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몽골인들은 모두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몽골인 4명이 밀물로 인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오후 4시 50분쯤 안산시 구봉도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몽골 국적 20대 남성 3명과 30대 남성 1명을 구조했습니다.

신고 접수 약 30분 만인 오후 5시 20분쯤 안산파출소 해상순찰팀이 갯바위에 도착해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바다를 보러 인근 해변에 놀러 왔다가 밀물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조된 몽골인들은 모두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