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러 왔다가 갯바위에 고립…몽골인 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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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 4명이 밀물로 인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오후 4시 50분쯤 안산시 구봉도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몽골 국적 20대 남성 3명과 30대 남성 1명을 구조했습니다.
신고 접수 약 30분 만인 오후 5시 20분쯤 안산파출소 해상순찰팀이 갯바위에 도착해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몽골인들은 모두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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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 4명이 밀물로 인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오후 4시 50분쯤 안산시 구봉도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몽골 국적 20대 남성 3명과 30대 남성 1명을 구조했습니다.
신고 접수 약 30분 만인 오후 5시 20분쯤 안산파출소 해상순찰팀이 갯바위에 도착해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바다를 보러 인근 해변에 놀러 왔다가 밀물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조된 몽골인들은 모두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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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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