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또 박살나면 쥬X스" 풍자, 위태로운 플라스틱 의자에 '초긴장' [먹찌빠]

박서연 기자 2024. 3. 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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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가 새 의자도 박살날까봐 걱정했다.

1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는 덩치들이 새롭게 교체된 의자에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동은 게임에서 '전체 의자 교체권'을 따냈던 바. 이날 새로운 의자가 덩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덩치들은 의자를 보고 당황했다. 기존의 플라스틱 의자에 등받이가 추가된 의자였기 때문.

풍자는 등받이가 생긴 플라스틱 의자를 보자마자 "이거 아니잖아"라며 짜증냈다.

이어 풍자는 의자에 앉자마자 다리가 흔들거리자 "이거 왜 이러냐?"라며 당황하면서 의자를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장훈과 신동, 신기루, 이국주 등도 의자를 추가해 겹쳐 앉았다.

지난번 의자를 박살냈던 풍자는 "이랬는데 의자 또 박살 나면 나 쥬X스 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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