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 3호 "7기→9기 옥순으로 바뀌었다" 직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남자 3호가 9기 옥순에게 직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옥순즈'와 '짝' 솔로남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어 남자 3호는 앞서 9기 옥순에게 7기 옥순을 최종 선택하겠다고 고백했지만, 데이트 이후 생각이 바뀌었다며 9기 옥순을 최종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남자 3호가 9기 옥순에게 직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옥순즈'와 '짝' 솔로남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9기 옥순 1대1 대화를 원했고, 9기 옥순의 요청에 남자 3호가 응답하며 두 사람은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남자 3호는 앞서 9기 옥순에게 7기 옥순을 최종 선택하겠다고 고백했지만, 데이트 이후 생각이 바뀌었다며 9기 옥순을 최종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9기 옥순은 남자 3호의 직진에 "심플하고 확실한 게 좋다"라며 자신을 존중해 주는 남자 3호의 태도에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자 4호는 '짝' 출신임에도 '나는 솔로' 남자 같이 행동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남자 3호가 "뒤 기수라서 그래"라고 유쾌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