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전국 야구·펜싱대회 잇따라 열려
조휴연 2024. 3. 14. 22:39
[KBS 춘천]양구군 스포츠재단은 오늘(14일) 양구 하리야구장에서 2024 청춘양구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개막해 17일까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14일)부터 18일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는 전국남녀 중고펜싱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두 대회에는 선수단 1,50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달(3월) 한 달 동안 양구에서는 6개 종목, 14개 대회가 열려, 선수단 6,000여 명이 찾을 예정입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지방 국립대 의대 정원 200명으로…“신입생 60% 지역 인재”
- “유급 통보에도 휴학 6천 명”…교수 ‘집단 사직’ 결의 임박
- “수치 맞추도록 부동산원 압박”…“사회 공정성 침해”
- 안보실장 “공수처가 조사 안 한 게 문제…임명 철회 계획 없어”
- [AI 교과서 도입]② “우리 교육에 혁신 기대”…기대 반·걱정 반
- [어선 침몰]② 봄철 황금어장 잇딴 사고…원인은?
- ‘급경사지 우르르’ 3천 톤 낙석…주민 “사실상 고립” [현장K]
- 주말까지 고온 건조한 바람…전국 산불 ‘주의’
- ‘유한양행 50년 전문경영인체제’ 무너지나…회장직 신설 두고 내홍
- 원통 속 70여 년 ‘아이언 렁 맨’…‘마법 같은 사랑’의 인간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