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기 석전제’ 열려…유교 성인 기려
이청초 2024. 3. 14. 22:39
[KBS 춘천]춘천향교는 오늘(14일) 향교에서 '춘기 석전제'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선 공자와 유교 선현들의 위패를 모시며 충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또, 인제와 철원 등 다른 시군의 향교에서도 석전제가 열렸습니다.
석전제는 유교의 성인과 선현들을 기리는 제례의식으로 1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열립니다.
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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