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서 지게차에 깔린 외국인 근로자 숨져

양민오 2024. 3. 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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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를 운전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14일) 오후 6시 50분쯤 서산시 고북면의 한 농로에서 불법 체류 상태인 태국인 35살 A 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A 씨는 농로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던 중 논으로 빠지면서 지게차에 눌려 심정지 상태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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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를 운전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14일) 오후 6시 50분쯤 서산시 고북면의 한 농로에서 불법 체류 상태인 태국인 35살 A 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A 씨는 농로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던 중 논으로 빠지면서 지게차에 눌려 심정지 상태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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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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