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4년 만에 정규리그 제패‥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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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원주 DB가 4년 만이자 통산 일곱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DB는 이번 시즌 내내 한 번도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를 선보이며, KBL 통산 4번째로 이른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DB의 김주성 감독은 KBL 역사상 6번째로 감독 데뷔 시즌에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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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원주 DB가 4년 만이자 통산 일곱 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DB는 오늘(1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수원 kt를 107 대 103으로 꺾고 시즌 성적 38승 10패로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DB는 이번 시즌 내내 한 번도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를 선보이며, KBL 통산 4번째로 이른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DB의 김주성 감독은 KBL 역사상 6번째로 감독 데뷔 시즌에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002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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