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2024년 국가대표 선발‥'김제덕·임시현' 1위로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 선수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임시현 선수가 1위로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9일부터 6일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된 3차 선발전을 통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남녀 각 8명씩 국가대표 선수를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쿄올림픽 3관왕을 달성했던 안산은 21위에 그쳐 선발전에서 중도 탈락해 올해 국가대표 자격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 선수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임시현 선수가 1위로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9일부터 6일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된 3차 선발전을 통해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남녀 각 8명씩 국가대표 선수를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커브 남자부에서는 김제덕이 총점 58점으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우진과 이우석, 오진혁이 선발됐고, 여자부에선 임시현과 최미선 등이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도쿄올림픽 3관왕을 달성했던 안산은 21위에 그쳐 선발전에서 중도 탈락해 올해 국가대표 자격을 얻지 못했습니다.
올해 국가대표로 뽑힌 남녀 각 8명의 선수는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각 3명만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됩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0019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황상무 수석, 'MBC 잘 들어'라며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언급
- 민주당 지역 공천 '친명 일색' 마무리‥비례후보 추천은 '난항'
- "20대라 하라" 지지자 대화방 논란‥끊이지 않는 여론조작 의혹 왜?
- [단독] 이종섭 당초 "4월 중순 출석"‥출국금지 해제과정도 수사
- 검찰, 김수현·김상조·김현미 등 11명 기소‥"국민 속이려 한 적 없다"
- '유명 유튜버'인 줄 알았는데‥'달러 펀드' 내세워 '먹튀'
- 호남서 첫 민생토론회‥시장 민심 청취는 패스?
- 사과 반값 할인‥"못난이 아니고 맛난이"
- 대통령도 쓰는데‥'틱톡 금지법' 미국 하원 통과
- 3천억 원 횡령 경남은행 간부 친형, 자금 세탁 혐의로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