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급 개인기야? 그러면 우리는 조직력이지!

KBS 2024. 3. 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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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패에서 맞붙은 여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마치 WNBA급 개인기를 선보인 삼성생명 키아나에 맞서, 우리은행이 조직력 농구는 이런것이다라고 보여주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생명 혼혈 선수 키아나 스미스가 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개인기가 나오네요.

다시 보시면 마치 WNBA급 현란한 개인기에 이은 득점인데요, 엄청나네요.

이대로 물러설 우리은행이 아니죠.

박혜진의 돌파와 함께 패스를 주고 받는 장면 놓치면 안됩니다.

골이 들어가고 앤드원을 선언하지 않았다고 위성우 감독, 오늘 제스쳐가 컸을 만큼 벤치 승부 욕도 엄청났습니다.

삼성의 개인기에 맞선 조직력의 우리은행 3쿼터 부터 점수를 벌리더니 결국 승리를 거두고 2승 1패로 한발 앞서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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