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학교폭력 선제적 대응을 위한 'SPO 서포터즈'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청소년 도박·마약·사이버 성폭력 등 소년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SPO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SPO 서포터즈'는 소년범죄 분야(수사·형사·사이버·교통부서 등)의 베테랑 경찰관을 선정해 여성청소년 부서 SPO와 함께 특별예방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전자민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청소년 도박·마약·사이버 성폭력 등 소년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SPO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SPO 서포터즈'는 소년범죄 분야(수사·형사·사이버·교통부서 등)의 베테랑 경찰관을 선정해 여성청소년 부서 SPO와 함께 특별예방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종 소년범죄에 대한 실제 수사를 담당하는 수사관들을 강사진으로 편성함으로써 범죄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3월 중 경찰서별 치안수요에 따라 적정인원을 선발한 뒤, 신학기 '학교폭력 집중활동 기간'(3~4월)에 맞춰 실제 교육 현장으로 배치된다.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은 "SPO 서포터즈를 통해 학교폭력 등 소년범죄에 대한 지역 내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의정부=전자민 기자(jpjm0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탑역 이어 대치동서 '칼부림' 예고…경찰, 순찰 강화
- 오타니 '오늘도 홈런·도루' 52-52 LA 다저스, 콜로라도 꺾고 3연승
- 청주 여관 40대 방화범 긴급체포…불로 3명 숨져
- 청주 대성여상 안채음, 하나은행 특성화고 행원 선발 합격
- 변현정 한국무용가, 우리소리축제서 승무 선봬
- 尹, '두코바니 원전' 굳히기…"백년 내다보는 '원전 동맹'으로"
- [영상] 지붕 위에서 헬기로 긴급 구조되는 이탈리아 주민
-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시간당 30~50mm 매우 강한 비 내린다
- "퀄컴, 인텔 인수 타진"
- 연 최고 8%…돌아온 고금리 특판 '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