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이유 콘서트 비하인드 밝혔다…“진짜 양복 입고 가서 아이유 놀라더라”(핑계고)

유재석, 아이유 콘서트 언급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방문 비하인드를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는 ‘240314 mini핑계고 : 유재석, 케이윌, 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방문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진= ‘핑계고’ 캡처

공개된 영상 속 유재석은 “아이유 콘서트를 갔다”며 “옆에 또 명수 형이랑 나랑 세찬이랑 있었다. 아이유가 많이 놀라더라. 우리가 진짜 양복 입고 가서”라며 웃었다.

앞서 유재석과 양세찬은 아이유가 ‘핑계고’ 출연 당시, 정장을 입고 콘서트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실제로 아이유 콘서트에 유재석과 양세찬이 정장을 입은 모습이 인증샷을 통해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었다.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를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핑계고’ 캡처

이를 언급한 유재석은 “오랜만에 응원봉 무지하게 흔들고 왔다”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3일과 9,10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인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SEOUL’를 개최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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